금융인 김동환
현재는 228만의 구독자가 있는 삼 프로 TV라는 운영하고 있는 김동환 님..
경제 전문 유튜버라 그런지 시작은 바로 금융인이었습니다.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언론고시를 준비하던 김프로님은 시간도 많고 연봉도 세다는 이야기에 금융회사에 취업합니다.
취업 후 채권팀으로 채권을 트레이딩하는 업무를 했다고 합니다.
연봉은 현재 1억 정도를 받았지만 잘못된 투자로 결국 돈을 모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의 노력과 공부 없이 주어들은 정보로 투자하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시더라고요.
영국 유학을 결심하게 되고 그동안 모은 주식을 다 정리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펀드매니저 임에도 주식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채를 다 갚고 남은 돈이 7,000만 원이었습니다.
영국 유학을 위해 주식 투자를 정리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7,000만 원의 돈으로 채권과 미분양 아파트를 샀다고 합니다.
그 시기가 IMF였던 시기여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투자를 통해 위기의 국면을 지나면서 어머어마한 수익을 가져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천만 원 돈이 수억 원의 돈이 되었습니다.
선순환 구조의 시작점은 주식 투자의 중단에서 나왔습니다.
주식 투자도 정리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저도 테슬라를 투자하며 절실히 깨달은 건데요.
어느 정도 수익을 보면 수익 정산을 통해 리 밸런싱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저 매도 시점만 보고 그 시점이 다가오기까지 기다리는 방법보다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산을 정리하고 부채를 갚고 다시 부채 없이 시작하는 투자를 통한 믿음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부채가 많으면 많을수록 위기의 순간에 잘못된 선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안 사면 영원히 내 주식이 아닐 거 같은 감정 다들 수익 나는데 나만 못하고 있는 거 같다는 감정.
이런 감정에 휘둘린 투자를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언제든 투자의 기회는 찾아오고 위기의 순간도 찾아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투자 혹한기에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부채 없는 투자, 현금을 보유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개미들은 겨울을 위해 먹을 것을 모으는데 왜 주식 개미들은 이런 겨울에 캐시가 없을까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라는 시점에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점은 수익에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전체 수익 성과에 가장 기여하는 부분은 바로 자산의 효율적인 조정입니다.
주식이 좋은 때는 주식 비중이 증가하고 채권이 좋을 때는 채권의 비중이 증가하는 조정이 필요합니다.
시점의 선택이 아닌 총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에 집중하라라고 합니다.
우리의 투자의 포인트는 본진을 훼손시키는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학생에게는 학업이, 직장인에게는 직업이, 사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사업이 바로 본진입니다.
본진을 훼손하는 투자는 결국 망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주식 창을 열어 팔아 말아이런 걸 고민하는 것이 아닌 나의 본진에 충실하고 계속된 공부를 통해 경솔한 투자를 하지 않는 투자가 성공하는 투자가 됩니다.
김동환 님의 경우 미국에서 모자 비즈니스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결국 어려워졌습니다.
이때 그동안 장기 투자했던 주식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바로 현대 중공업입니다.
이 주식이 매도 후 1000%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모자 가게를 하면서도 수익을 생각하며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본진인 사업에 최선을 다했고 어려운 모자가게를 기적적으로 선한 귀인을 만나 재기를 했다고 합니다.
모자가게에서 신발가게로 변경하면서 성공했고 뉴욕에서 신발왕을 꿈꾸며 뉴욕에 간 날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어머니께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다는 전화였습니다.
김동환 님은 결국 성공이 보장돼 있는 미국의 사업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옵니다.
그때 그전에 있는 회사에서 좋은 조건의 오퍼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오면서 자산이 늘었고 다 달러로 벌었다고 합니다.
그해가 2008년이었다고 합니다.
금융위기가 온 시점이었지요.
결국 위기의 순간에 그 달러는 자신이 미국의 갈 때의 환율보다 2배가 올랐으니 자산이 또 엄청 증가한 것입니다.
그 자산을 저평가된 두 개의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SK 하이닉스입니다.
결국 투자의 성과는 엄청났습니다.
본진을 지키려는 노력이 빛을 봤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모습에 한 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에만 몰입하게 되면 그 상황에 매몰되어 큰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저의 역할에 충실하면 결국 기회는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삼 프로 TV 하며 또 꿈을 꾼다고 합니다.
경제 콘텐츠로 뉴욕에 진출하는 꿈을요... 대단하십니다.
투자의 정의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행위입니다.
투자의 '투'는 던질 투입니다.
적금의 '적'은 쌓을 적입니다.
던지는 것이 쉬울까요 쌓는 것이 쉬울까요?
당연히 던지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자산의 축적에서도 투자는 가장 어렵고 중요합니다.
어려운 주식 투자를 통한 리턴 즉 수익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대부분 투자를 위한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투자를 위한 공부가 과연 돈을 벌어다 줄까요?
네 벌어다 줍니다.
투자를 하게 되면 세상의 변화에 따라 계속 공부하게 됩니다.
그냥 적금을 하면서 내 자산을 쌓아두기만 하면 그때는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는 투자를 하면서 계속 공부를 하게 되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위한 공부는 결국 나를 성장시키고 나의 투자 지혜를 가져오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투자자들이 지혜로워지고 있습니다.
투자가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그 고통은 수익과 더불어 지혜를 주고 이 지혜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줄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들을 쓰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의미가 있나 하지만 다시 한번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이 맞았다.
저는 이 글을 쓰며 계속 제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경제, 한국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제를 공부합니다.
금리, 인플레이션, 채권, 주식 시장, 차트 등등 또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새로운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결국 이런 모든 공부가 저에게 지혜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흔들리는 마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결국 지혜를 저의 멘털을 강하게 해 주고 확신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함께 확신 있는 장기 투자 해보시죠.